쓰레기집청소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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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11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3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5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4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